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9개월만에 태어나 유독히 작고, 느리게 자라는 딸인줄만 알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알고 있는것 보다 훨씬 무럭 무럭 잘 자라게 해주셨다.
비록 다리부상으로 함께 못한 큰딸로 인한 아쉬움이 남지만, 씩씩하게 열심히 율동하고 찬양하는 둘째의 성장한 모습에 위안을 삼아본다.
내 목숨보다 귀한 사랑하는 내딸아 지금처럼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지금 이순간 내가 가장 행복한 아빠다....^(^]
[내딸이 젤 이쁘넹...^(^]
[가족송, 내 작은 마음]
[용기를 내세요 율동찬양]
[마무리 단체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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