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쓰는 편지
[아빠와 함께 하고픈 아이] 하루 1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꼭 놀아줘야지....
dotoday77
2012. 8. 6. 12:37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아빠,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아빠,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
- 그럼,궁금한게 먼데?
- 아빠는 한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왜 그런걸 물어보는거냐?
-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 네가 정 알아야 겠다면...한시간에 20달러란다.
-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어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 네가 돈을 빌려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쓸모없는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건지 반성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있고,
그렇게 유치한일에 낭비할 시간 따윈없다.
그 작은 소년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남자는 아들의 잘문에 대해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것을 느끼며 앉아 있었다. 어떻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감히 그런 질문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한 시간쯤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남자는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아마도 10달러로 꼭 사야만 할 뭔가가 있었던 것이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돈을 달라고 하던 녀석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 자니?
그가 물었다.
-아니요,깨있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 내가 생각해봤는데..좀 전엔 내가 좀 심했던것 같구나.
남자가 말했다.
- 오늘은 좀 힘든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것 같다.
자,여기네가달라고했던10달러
소년은 벌떡 일어나서 미소짓고는
-고마워요,아빠!
하고 소리쳣다.
그리고 베개 아래 손을 넣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소년이 벌써 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고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년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 돈이 있었으면서 왜 더 달라고 한거냐?
아버지가 불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 왜냐면....모자랐거든요..그치만 이젠 됐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 아빠,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1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
- 아빠는 한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왜 그런걸 물어보는거냐?
-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 네가 정 알아야 겠다면...한시간에 20달러란다.
-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어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 네가 돈을 빌려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쓸모없는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건지 반성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있고,
그렇게 유치한일에 낭비할 시간 따윈없다.
그 작은 소년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남자는 아들의 잘문에 대해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것을 느끼며 앉아 있었다. 어떻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감히 그런 질문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한 시간쯤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남자는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아마도 10달러로 꼭 사야만 할 뭔가가 있었던 것이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돈을 달라고 하던 녀석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 자니?
그가 물었다.
-아니요,깨있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 내가 생각해봤는데..좀 전엔 내가 좀 심했던것 같구나.
남자가 말했다.
- 오늘은 좀 힘든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것 같다.
자,여기네가달라고했던10달러
소년은 벌떡 일어나서 미소짓고는
-고마워요,아빠!
하고 소리쳣다.
그리고 베개 아래 손을 넣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소년이 벌써 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고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년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 돈이 있었으면서 왜 더 달라고 한거냐?
아버지가 불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 왜냐면....모자랐거든요..그치만 이젠 됐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 아빠,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1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