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Yong's diary
[큰딸의 자작시] 화난맘을 표현한 하은작가님 자작시
dotoday77
2015. 4. 1. 17:46
[본문내용]
오늘 혼났구나 이게 몇번째냐?
열쇠때문에 속상하구나. 미움에 자리에 앉아서, 울고만 있는구나. 그자리를 떠나갈수 없구나.
달라는 돈은 안주고 미움에 말만 내뱉는거와 같도다.
아! 내마음 타들어 가는구나, 물런 엄마 아빠도 그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