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Yong's special event
[큰딸 졸업식에서...] 모든게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dotoday77
2015. 2. 15. 09:55
9개월만에 태어나서 황달로 고생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나보니 모든게 다 감사하고 감사할일이다.
건강하게 커줘서 고맙고, 밝게 커줘서 고맙고, 많은 기쁨을 줘서 고맙고, 바르게 자라줘서 고맙고.......
졸업식 내내 벅찬마음과 아쉬움이 교차되어 참 맘이 복잡했다.
하은아!! 졸업축하하고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몸도 맘도 신앙도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래..
늘 지금처럼 밝고 바르게 자라줘....아빠랑 엄마도 내 목숨 하은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께 사랑하고 축복한다. 신하은....
[치과의사가 꿈이라는 하은이.....]
[하은아 아빠생각엔 졸업식에 너무 표정이 밝은거 아닌가 싶다.....]
[졸업특별행사때 미소짓는 하은이.....]
[하은이를 이뻐해 주셨던 주서현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첫 졸업장 초등,고등,대학...하은아 아직 받을 졸업장 많다. 달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