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앞에서도 자신있게 내 놓을 만한 재주를 길러 주어야 한다.
학습에서도 특별히 잘하는 한 가지 과목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남보다 잘하는 한 가지를 가지고 싶어한다. 학교 공부를 할 때도 남보다 뛰어난 한 과목이 있으면 아이의 성장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우리 아이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매 학기 성적 우수상을 받아 왔다. 그런데 한 번도 영어, 수학, 국어와 같은 중심과목이 아니고, 매번 상장을 과목은 체육이었다. 우리 집안에서 체육 성적 우수상을 받아온 경우는 처음이다. 아이는 그 상장을 받아오고도 보여 주지 않았다. 자신이 생각해보니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 중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영어나 수학이 아니라, 체육이라는 생각이었고, 과도할 정도로 칭찬을 해 주었다. 처음에는 아이가 놀리는 줄 알고 화도 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놀리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빠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러분의 아이가 영어, 수학, 국어 등에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도덕도 좋고, 미술도 좋고, 음악도 좋다. 하나의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한다. 아이는 학교에 다니면서 남들보다 잘하는 하나로 버틸 수 있다. 친구들과 공부를 주제로 대화를 할 때 그래 나도 미술만큼은 자신 있어, 체육은 자신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들을 대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반드시 공부가 아니라도 좋다. 운동을 잘하면 운동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게 해 주어라. 운동도 모두 잘 할 필요가 없다. 농구, 축구,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검도 무엇이든 남보다 잘 하는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자신 있게 보여 줄 수 있는 하나를 길러 주어라. 운동이 아니면 바둑, 장기, 아니면 카드도 좋다 제일 잘하는 한 가지를 길러 주어라.
남들이 모두 하는 것은 기본은 해야 한다.
아이들이 함께 하는 놀이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어느 누구도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 수 없다. 한 두 가지 재주가 있으면 다른 분야에서는 남보다 뒤쳐지게 되고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 신이 인간을 창조하면서 공평하게 창조했기 때문이다. 운동을 잘하면 상대적으로 학력이 떨어질 수 있고, 공부를 잘하면 음악이나 미술에서 뒤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과목을 잘하거나, 모든 분야에서 잘 해야 하는 아이를 바란다면 욕심이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지는 않아도 친구들 사이에서 어울릴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운동을 잘 못해도 훈련을 통해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노래를 못하면 재미있게 어울릴 수 있는 재주라도 길러주어야 한다. 아이의 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와 게임이 있으면 적어도 바보 취급을 받지 않게 연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공부는 언제든지 잘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고립되면 상처가 되고, 그 상처는 아이가 빗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학습에서도 특별히 잘하는 한 가지 과목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남보다 잘하는 한 가지를 가지고 싶어한다. 학교 공부를 할 때도 남보다 뛰어난 한 과목이 있으면 아이의 성장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우리 아이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매 학기 성적 우수상을 받아 왔다. 그런데 한 번도 영어, 수학, 국어와 같은 중심과목이 아니고, 매번 상장을 과목은 체육이었다. 우리 집안에서 체육 성적 우수상을 받아온 경우는 처음이다. 아이는 그 상장을 받아오고도 보여 주지 않았다. 자신이 생각해보니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 중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영어나 수학이 아니라, 체육이라는 생각이었고, 과도할 정도로 칭찬을 해 주었다. 처음에는 아이가 놀리는 줄 알고 화도 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놀리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빠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러분의 아이가 영어, 수학, 국어 등에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도덕도 좋고, 미술도 좋고, 음악도 좋다. 하나의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한다. 아이는 학교에 다니면서 남들보다 잘하는 하나로 버틸 수 있다. 친구들과 공부를 주제로 대화를 할 때 그래 나도 미술만큼은 자신 있어, 체육은 자신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들을 대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반드시 공부가 아니라도 좋다. 운동을 잘하면 운동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게 해 주어라. 운동도 모두 잘 할 필요가 없다. 농구, 축구,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검도 무엇이든 남보다 잘 하는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자신 있게 보여 줄 수 있는 하나를 길러 주어라. 운동이 아니면 바둑, 장기, 아니면 카드도 좋다 제일 잘하는 한 가지를 길러 주어라.
남들이 모두 하는 것은 기본은 해야 한다.
아이들이 함께 하는 놀이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어느 누구도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 수 없다. 한 두 가지 재주가 있으면 다른 분야에서는 남보다 뒤쳐지게 되고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 신이 인간을 창조하면서 공평하게 창조했기 때문이다. 운동을 잘하면 상대적으로 학력이 떨어질 수 있고, 공부를 잘하면 음악이나 미술에서 뒤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과목을 잘하거나, 모든 분야에서 잘 해야 하는 아이를 바란다면 욕심이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지는 않아도 친구들 사이에서 어울릴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운동을 잘 못해도 훈련을 통해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노래를 못하면 재미있게 어울릴 수 있는 재주라도 길러주어야 한다. 아이의 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와 게임이 있으면 적어도 바보 취급을 받지 않게 연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공부는 언제든지 잘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고립되면 상처가 되고, 그 상처는 아이가 빗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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