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쓰는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몰토크에 약한 나... 문제가 이거였어... 나름 진실되고 유머있게 대화를 한다고 했는데 늘 단둘의 만남은 어색하고 부담되고 힘든 일이였다. 문제는 그 상황을 즐겨야 했는데 난 잘 하려고 하고 잡으려고 했으니 누굴 만나도 부담이 되고 진지하지 못 했던거 같다... 노력하자 잘하려는 마음, 잡고 싶은 마음 내려 놓도록... 더보기 습관적인 포기... [습관적인 포기] 누구나 좌절할때가 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꿈을 포기하기 위해 이런저런 이유를 만든다. 하지만 모두 변명일 뿐 사람들이 포기하는 이유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포기를 이겨내면 성공입니다. 성공도 습관적일수 있습니다. -'내 마음 들었다 놨다' 중에서- 더보기 어느 아들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 어느 아들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 아버지...... 세상에는 온통 어머니만 있고 아버지는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아들이고 딸이고 다들 세상에서 우리 엄마만큼 고생한 사람 없다며 우리 엄마, 우리 엄마 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무얼 하셨습니까?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느라 묵묵히 집안에 울타리가 되고 담이 되었고 새벽같이 일터로 나가 더우나 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윗 사람 눈치보며 아랫 사람에게 치밀리면서 오로지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는 일에 일신을 다 바쳐오지 않으셨나요? 내 새끼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마냥 흐믓하고 여우같은 마누라 곱게 치장시키는 재미에 내 한몸 부서지는 것은 생각않고 열심히 일만 하며 살아오지 않으셨나요? 예전엔 그래도 월급날 되면 돈 .. 더보기 생활수기 당선작/서울대학교 생활수기 당선작/서울대학교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가방. 그리고 색바랜옷. 가진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교실 저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 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 더보기 [2015년 어린이날] 담양 대나무 축제 & 추성경기장 [도자기 만들기 체험//친절한 총각덕분에 귀하고 알찬 경험을 하게된 것 같다. 체험비도 저렴하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둘째야 넌 도자기 체험을 하니 화보를 찍니?!?!? 뉘 딸인데 이케 이뻐!] [곰돌이가 무지 부러운 아빠...... ㅜ.ㅜ] [꽃중의 꽃 하윤이꽃....] 담양 대나무 축제기간과 어린이날이 겹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너무 좋았던것 같다. 담양의 추성경기장 앞 잔디밭도 완전 킹왕짱 좋은 공간이고.....갠적으로 광산구 송산유원지보다 훨 좋은 장소인듯...평소에도 아이들 뛰어놀게 자주 다녀봐야 겠다....^(^ 더보기 [겨자씨유치원 졸업식] 2015.02.14. 하은이 졸업식 동영상 모음 [하은이 졸업식 영상 1편] [하은이 졸업식 영상 2편] [하은이 졸업식 영상 3편] [하은이 졸업식 영상 4편] [하은이 졸업식 영상 5편] 더보기 ‘나는 왜 이 모양 이 꼴일까? 나는 언제 변할까?’ 제 자신에 대하여 깊은 좌절과 실망, 열등감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이 모양 이 꼴일까? 나는 언제 변할까?’ 그런데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면서 이 생각이 매우 잘못된 생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질그릇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주여,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고백하고 인정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질그릇 같은 존재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보배이신 주 예수님께서 임하셨음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얼굴이 보배를 가진 사람의 얼굴이 아닙니다. 마음도 말도 행동도 보배를 가진 사람 같지 않습니다. 질그릇 같은 자신만.. 더보기 [겨자씨어린이집/둘째딸] 교통공원을 다녀와서.....^(^ 더보기 [명언하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열심히 매달린다.-사이토 히토리-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열심히 매달린다. 가끔 골프 선수도 아니면서 골프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영자가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언제부터 프로 골퍼가 되었느냐고 묻고 싶다." - 일본 최고의 장사꾼 사이토 히토리-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 최고의 장사꾼으로 불리는 인물로 다이어트 식품인 슬리도칸 들을 제조 판매하는 건강식품회사 긴자마루칸의 창업자다. 그는 10년 연속 일본 고액 납세자 순위에 든 일본 갑부 중 한 명이다. 그는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많은 독서를 통해 세상과 삶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일과 먹고 사는 문제 즉, '필요'부터 공부한 후 문학, 예술 등 '교양'을 쌓는다. 그런 연후 '관심'의 영역으.. 더보기 누구 앞에서도 자신있게 내 놓을 만한 재주를 가져라... 누구 앞에서도 자신있게 내 놓을 만한 재주를 길러 주어야 한다. 학습에서도 특별히 잘하는 한 가지 과목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남보다 잘하는 한 가지를 가지고 싶어한다. 학교 공부를 할 때도 남보다 뛰어난 한 과목이 있으면 아이의 성장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우리 아이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매 학기 성적 우수상을 받아 왔다. 그런데 한 번도 영어, 수학, 국어와 같은 중심과목이 아니고, 매번 상장을 과목은 체육이었다. 우리 집안에서 체육 성적 우수상을 받아온 경우는 처음이다. 아이는 그 상장을 받아오고도 보여 주지 않았다. 자신이 생각해보니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 중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영어나 수학이 아니라, 체육이라는 생각이었고, 과도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