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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문성모 목사님 설교말씀 요약] 사명감에 사는 사람(사도행전27:11~25)

유트브 주소 : http://youtu.be/uTMD8lgqFQQ

사명감에 사는 사람(사도행전27:11~25)

1. 사람이 태어서나 한평생 사는게 쉬운게 아니다.

   - 욥기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태어 났나니....

   - 인생을 가만히 둬도 힘든데 삶속에서 갑자기 유라굴로 광풍이 몰아친다.

   - 유라굴로 광풍의 특징 : 한번 몰아치면 끝까지 몰아친다.

     - 유라굴로 광풍에 대비하기 위해서

          1) 유라굴로 광풍에 대비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권력을 가지려 한다. 그러나 권력의 속성은 불안이다. 사극에서 보면 왕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하기 보다는 불안해 한다. 예를 들어 독살을 방지하기 위해 은수저와 은그릇을 사용하는것을 보라(본문속 백부장)

          2) 두번째로 유라굴로 광풍에 대비하기 위해서  지식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지식이 많으면 번뇌가 심하다. 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아는게 병이 될수가 있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 고민도 많고, 자살율도 높아진다.(본문속 선장)

          3) 세번째로 유라굴로 광풍에 대비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재물을 가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돈은 인간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한다. 돈으로 아파트는 살수 있으나 행복한 가정은 못산다. 돈으로 침대는 살수 있으나 단잠을 살수는 없다.(본문속 선주)

 백부장, 선장, 선주 이들은 권력과 지식과 재물이 있으면서도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희망의 메세지는 다른곳에서 들려온다. 권련, 지식, 재물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바울, 그의 입에서 희망의 메세지가 나온다.

- 바울이 희망을 말하는 이유 : 23~24절

  1) 사명감이 확실한 사람이다. 23-24절에 보면 바울이 해야할 일이 확실하고 그에 대한 사명감을 바울은 가지고 있었다.

     - 무엇인가 할일이 남아있어 하나님께서 직장이든 가정이든 민족이든 남겨두셨다.

- 사명감 있는 사람의 특징

  (1)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2)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실패한것이 아니다. 에디슨은 2,000번의 실패끝에 전구를 만들었을때 언론에서는 2,000번의 실패끝에 전구를 만들었다고 하였으나, 에디슨은 2,000번의 과정을 겪은 끝에 전구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 안풀리는 일을 실패로 보지 말고,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

  (3)  고난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다.

     - 정약용은 잘 나가다 전라도 강진에서 귀향생활을 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낙담하지 않고, 책읽기와 제자 가르침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 결국 정약용은 고난을 변화시켜 열정을 만들었다.

  (4) 자기의 약함을 기회로 삼을줄 안다.

     - 자신의 약함으로 사람들에게 말할때,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다.

     - 자신의 약점을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는 삶을 살아라.

   사명감에 사는 사람은 좌절이 없고, 항상 희망적이고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