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통해 오늘자(2012.05.01) 동아일보 기사(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501/45910445/1 )에 [北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명단 첫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기사 내용중 수감자의 이름과 생년, 수감년도, 죄명및 생활등을 적은 종이가 같이 공개 되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죄명이 "하나님을 믿었음"이란 죄명이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민족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을 죄로 여기는 북한을 생각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페친 여러분 짧게라도 북한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하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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