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쓰는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윤이 첫 체벌] 체벌을 첫 경험한 하윤이 20개월된 하윤이가 입에 음식을 넣고 있다 뱉는 습관이 있어 교육차원에서 발바닥 3대를 때렸다. 아빠의 첫 체벌을 하윤이가 어찌 느꼈을까.....하윤아 아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네가 우는건 맘 아프지만 널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음을 알아주길 바래...사랑한다. 내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자비와 양선의 균형 [이찬수 목사님] 더보기 아이 망치는 엄마의 무의식적 습관 50 아이 망치는 엄마의 무의식적 습관 50 아이에게 엄마는 거대한 존재다. 그런 엄마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아이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어릴 적 엄마가 했던 행동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는 자신을발견했을 때, ‘이제야 엄마 마음이 이해된다’며 웃고 지나치는가? 그냥 지나치기엔 아이에게 너무 큰 악영향을 미치는 엄마의 못된 습관 50가지를 뽑았다. 1 식구들이 먹다 남긴 밥, 싹싹 긁어 먹기 아이에게 인간 존중을 가르치려면 엄마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끼니때마다 ‘잔반해결사’로 변신하는 엄마가 불쌍하고 가엾고, 우리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엄마를 존경하지는 않게 된다. 게다가 먹다 보면 세 끼 이상 먹어 자기관리도 전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 더보기 ‘야신’ 김성근 “전력투구하라, 절실하면 길이 열린다” 통산 1200승을 거둔 ‘야구의 신’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70)이 2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강연을 했다. 주제는 ‘야구에서 인생을 배우다’였다. 200여명의 대학생이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 김 감독은 야구에 빗댄 인생교훈과 삶의 자세에 대해 2시간에 걸쳐 얘기했다. 김 감독은 “생각 자체가 인생을 좌우한다”며 “하고자 하는 생각, 집념이 나를 바꾼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강연 내내 학생들에게 어려운 일에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와 반드시 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라고 말했다. 실패와 시행착오에도 굴하지 말고 열심히 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고양 원더스를 예로 들었다. 김 감독은 “고양 원더스는 야구계에서 버림받은 아이들이 모여 있으니 패자부활전이라 할 수 있다”며 “과거를 잊고 앞으로 어.. 더보기 나의 영원한 스승님 최남열 선생님 * 선생님 정의 : 본래 일찍부터 도를 깨달은 자, 덕업(德業)이 있는 자, 성현의 도를 전하고 학업을 가르쳐주며 의혹을 풀어주는 자, 국왕이 자문할 수 있을 만큼 학식을 가진 자 등을 칭하는 용어이다. * 나에게 최남열 선생님은 특별한 존재 이시다. 참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신 유일하신 선생님...학생의 배경이나 집안등을 보지 않고 학생을 학생으로만 보시고 늘 사랑을 베풀어 주신 참 모습의 스승님..사랑하는 나의 두딸이 귀한삶, 베푸는 삶,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데 길라잡이가 될수 있는 이런 선생님을 만날수 있기를 이시간 간절히 기도해 본다. * 최남열 선생님 관련 기사 - 소년가장 서울대 수시합격 (조선일보 2001년 12월 7일) - “어려운 환경에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더보기 끝까지 포기하지마!! 더보기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2) 최고의 공부는 놀기다 ㆍ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마음껏 놀기’입니다 ㆍ사회·관계 경험하는 ‘놀이’… 배우는 게 아니라 깨닫는 것 요즘 아이들은 바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여러 정해진 교육을 받아내야 한다. 학교에 들어가서 배우라고 정해 놓은 것들을 ‘선행학습’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미리 배우는 것도 모자라 ‘재능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예체능 분야까지 각종 학원을 맴돌아야 한다. 학원을 마치고 난 뒤인 저녁, 심지어 심야에 집으로 돌아와도 아이가 할 일은 끝나지 않는다. 이 학원 저 학원에서 내준 숙제가 쌓여 있다. 뒷전으로 미뤄둔 학교 숙제까지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아이가 비정상이다. 세대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부모들은 어린 시절을 이렇게까지 바쁘게 보내지는 않았다. 예전에는 어느 동네 할 것 .. 더보기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너만할 때 공부만 했다는 부모 말은 위선이자 해악” ㆍ‘놀이 운동가’ 편해문씨 를 쓴 ‘어린이 놀이운동가’ 편해문씨(43·사진)는 “밖에 나가 함께 놀 아이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부터 버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편씨는 7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을 밖에 나가서 놀게 해보려고 했지만 놀러 나온 또래가 없어 학원에 보내고 컴퓨터 게임을 하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정작 아이가 놀지 못하도록 뒷덜미를 틀어잡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부모들”이라고 말했다. 옆집 아이와 손잡고 뛰놀 수 없게 한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는 만큼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은 “부모가 상식을 가지고 정직한 태도를 지키는 것”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 수업 영역에 포함된 민속놀이 재미·감정이 없는 ‘가짜 놀이’ 일단은 쉬고 놀.. 더보기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이제 어른들이 답해야 한다 ㆍ프롤로그 2012년 5월5일 어린이날, 이 땅의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 가족과 함께 여행 떠날 준비를 하는 아이, 장난감이나 새 스마트폰을 선물 받을 생각에 들뜬 아이…. 그러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은 목적지를 향해 질주하다 잠시 쉬어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일 뿐이다. 심지어 이런 작은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고 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도 부지기수다. 어지간한 집은 초저녁까지, 공부 좀 시킨다는 집은 심야까지 아이들을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뺑뺑이’ 돌린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생활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이른바 ‘경쟁력’이 우리보다 앞선 나라나 뒤처지는 나라 가릴 것 없이 아이들은 과거 우리 아이들이 그랬듯이 마음껏 뛰놀며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365일.. 더보기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1) 지금 행복해야 한다 ㆍ지금 행복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합니다 6살 나연이 학원숙제 안 해 매일 야단맞고 초등 2년 정아는 숙제 모두 끝내면 밤 12시… 행복할까요? 서울 목동에 사는 6살 나연이는 1년 전부터 밤 10시 넘어 그것도 울면서 잠드는 날이 많다. 영어유치원 숙제를 미루고 미루다 끝내 엄마에게 야단맞은 뒤에 하는 게 일상이 됐다. 나연이는 이제 공부나 숙제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 서울 삼성동이 집인 초등학교 2학년 정아는 토요일도 없이 일주일 내내 저녁까지 꽉 차 있는 학원 스케줄을 따라가느라 바쁘다. 게다가 집에 와 학원과 학교 숙제까지 마친 뒤 정아가 잠자리에 드는 시각은 밤 12시. 친구들과 놀 시간은 물론 없다. 그나마 행복하다고 느끼는 때는 학원 수업 중간에 잠깐 허락된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