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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에게 쓰는 편지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더보기
끝까지 포기하지마 [끝까지 포기하지마] 더보기
가진게 없다고, 물려받을게 없다고 불평하는 너.... 이영상보고 감사하며 살아라...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 더보기
말과 행동이 삶을 결정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 마음의 밭에 어떤 씨앗을 뿌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좌우된다 그러므로 말과 행동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불가능하다는 말보다는 '나는 할 수 있다 가능성이 충분하다 ' 그리고 창피하는 말보다는 '남의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해?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되는 것이지' 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아래 사항을 실천하면 실천하는대로 될 것이다 1.자신감이 없을수록 자신있게 행동한다 가슴을 펴고 빠른 걸음으로 신나게 걸어본다 악수를 할 때는 상대방보다 힘차게 잡는다 하루에 몇 번은 호탕하게 웃어본다 주에 한두 번은 다른 코스로 귀가해 본다 2.남보다 일 보 앞서 행동하면 적극성이 생긴다 인사나 전화는 남보다 먼저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누구보다 .. 더보기
[아빠와 함께 하고픈 아이] 하루 1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꼭 놀아줘야지....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아빠,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 - 그럼,궁금한게 먼데? - 아빠는 한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왜 그런걸 물어보는거냐? -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 네가 정 알아야 겠다면...한시간에 20달러란다. -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어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 네가 돈을 빌려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쓸모없는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 더보기
하은이와 하윤이가 자라 힘들어 할때 꼭 들려주고 싶은 글귀.... 사람의 인생을 90세로 생각하고 축구 경기에 비교해보자. 전반전 45분, 후반전 45분. 그렇다면 29세, 당신은 겨우 전반전 29분을 뛰고 있는 선수다. 그 선수가 전반전의 절반을 겨우 넘은 경기 도중에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거다. 당신 말대로 실책하여 몇 골을 먹었다고 해도 아직 전반전도 끝나지 않았다. 후반전 45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지 않은가? 연장전도 있고, 패자부활전도 있다.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제발 늦었다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란다. 늦기는 뭐가 늦었다는 말인가? 전반전 29분을 뛰고 있는 선수가 몇골 들어갔다고, 이건 절대로 만회할 수 없다고, 이미 진 경기라고 짐 싸서 집에 가는 축구 경기를 보았는가? 세상에 그런 경기 보았는가 말이다. 당신의 인생 경기도 마찬가지다. .. 더보기
선행학습, 학습이 아니라 학대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수학을 '복습'하려는 중학교 1학년 학생. 최영석 송파청산수학원 원장은 '선행학습' 얘기만 나오면 올해 3월 상담한 그 여학생이 떠오른다. 어느 날, 학생의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중1 학생인데, 고1 과정을 이미 배웠고 고1 과정을 복습해줄 수 있느냐고. 최 원장은 일단 테스트를 해보자고 했다. 학생에게 자신 있는 영역을 선택하라고 하니 고1 수학의 한 단원을 꼽았다. 테스트 결과는 100점 만점에서 30점이 채 나오지 않았다. 학원 기준으로 '과락'. 중학교 영역으로 다시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자, 이 여학생은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중학교 수학은 배운 지 오래돼 더 생각이 안 난다"라고.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중학교 1학년 수학 과정은 초등학교 4∼5학.. 더보기
[사랑하는 내딸/동네놀이터] 이제 기저귀만 떼면 좋겠다. 어떻게 키웠나 싶다. 언니에 비해 너무 일찍 어린이 집에 맡겨 키워 늘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만드는 하윤이 배고파도 잘 울지 않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맡기던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아이가 이제 제법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고, 미끄럼틀도 혼자 타고, 귀여움도 떨고....많이 큰것 같아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맙다 신하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사랑하는 내딸/풍암장미호수] 훌쩍 커버린 하은이... 하은이가 순간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든다. 도통 그런생각을 안해봤는데 참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늘 "브이"를 만든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내눈엔 귀엽기만 한 저 행동이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의 특성이란다. 아빠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 그런가 싶다.... 그래도 감사하다 잘 자라줘서 감사하고, 잘 웃어줘서 감사하고, 건강해서 감사하고.... 하은아 아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지금처럼 밝고, 맑고, 건강하게 자라다오....사랑한다. 내딸!! 더보기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종합병원 앞의 게시판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에는 이런글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에도 글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날들일 지났지만, 그 사람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인즉 부부가 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 더보기